Arroyo ES Ripple Kids

Arroyo 초등학교 학생들이 가정폭력 피해여성들을 위하여 “Survival Bracelet” 들을 직접 만들어 TUSD Ripple Fair 에서 판매하고 기금을 푸른초장의 집으로 도내이션 했습니다. 귀여운 학생들 감사합니다! Students at Arroyo Elementary School made and sold “Survivor” bracelets to support survivors of domestic violence. You guys ROCK!

Sarang Church

오렌지카운티 소재 남가주 사랑의 교회는 창립 30주년을 감사하며, 지역사회를 섬겨온 비영리 단체 6곳을 선정하여 사랑의 후원금을 전달해 주셨습니다. 푸른 초장의 집을 기억해 주시고 섬겨 주신 남가주 사랑의 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교회와 성도님들의 사랑이 전해지도록 더욱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Gift donations at Sarang Church 30th Anniversary Service $5000. Thank you for your support!

Client Testimony (C’s mom)

Having to live an unimaginable life decades full of dysfunction, I didn’t think my life could turn to the right path. I sought misguided relief from all the wrong places, adding to the dysfunction and exposing my children to trauma and violence. I thought however horrible my life was, I could shield them and raiseContinue reading “Client Testimony (C’s mom)”

간증문

며칠 동안의 먹구름이 사라지고 푸른 하늘사이로 드러난 아침 햇살이 새삼 눈부시게 아름답게 느껴진다. 천신만고 끝에 아이들과 피신을 한 푸른 초장의 집이 아직 낯설고 처량한 심사에 깊은 잠을 잘 수가 없었지만 우선은 무서운 남편의 시선을 피할 수 있고 당분간 아이들과 의식주를 해결할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지….. 그 동안도 몇 번이나 참다가 못하면 친구 집으로 피신을Continue reading “간증문”

M자매

난 죽어 있었다. 발로 차이고 머리를 끄집어 당기고 거실로 질질 끌려다녀서 일어나지도 못하는… 점점 강도가 강해질 때 난 그저 아무 저항을 할 수가 없었다. 그럴때면 말을 안한다고 내 입 안에 핸드폰을 넣고 비틀어 버렸다. 난 쥐죽은 듯이 주님께 그저 이 상황을 다 맡기었었다. 여기가 어딘지 이 사람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아무 생각을 할 수가 없었다.Continue reading “M자매”